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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커뮤니티 운영 플랫폼 DACSEE (Decentralized Alternative Cabs Serving & Empowering Everyone)는 말레이시아에서 시작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DACSEE’의 출시를 발표했다.
DACSEE는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 자유, 그리고 지속 가능한 다중 채널 을 제공하는 승용차 공유 플랫폼이다.
오늘부터 말레이시아 사용자는 Google Play 스토어에서 DACSEE를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 있고, iOS 스토어에서는 4월 27일부터 가능하다. 다음 달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가능하게 된다.
DACSEE는 핀테크, 블록체인, 경제 공유, 미래의 사업 및 와해성 문화의 미래를 탐구하는 분산화에 대한 선도적인 컨퍼런스인 d10e Tokyo에서 프레젠테이션할 예정이다.
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DACSEE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효과적으로 중개 수수료를 없애고 사용자 커뮤니티에 더 많은 혜택을 되돌려주는 차세대 기술에 관해 설명한다.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기도 전에 이미 아시아 전역에 3만 명 이상의 운전자가 가입했다.
애플리케이션의 베타 버전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지정된 운전자 및 승객 풀을 통해 성공적으로 테스트 되었으며, 운전자가 ‘서클 오브 프렌즈’ 기능을 통해 예약 사항을 확인하고, 연결망을 만들며, 승객을 네트워크에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승객은 자신이 선호하는 운전자를 선택하거나, 그들의 서클 오브 프렌즈를 통해 승차를 추천할 수 있다.
“DACSEE 모델은 플랫폼을 구성하는 운전자, 승객 및 지역 당국의 특수한 이익을 존중한다. DACSEE는 사용자 기반이 국내 및 국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유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DACSEE의 창립자 및 CEO인 Lim Chiew Shan가 밝혔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승차운임은 오랫동안 정체됐으며, 운전자는 물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생계를 꾸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새로운 DACSEE 모바일 앱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통해 더 넓은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모든 중개 수수료를 없애고 그것을 커뮤니티에 돌려주는 것 : 기존의 차량 공유 플랫폼이 간접 비용과 주주들에게 돈을 지급하기 위해 수수료를 취하는 반면, DACSEE의 개인 대 개인 시스템은 친구 풀을 통해 DACSEE 플랫폼을 전체적으로 구성하는 운전자, 승객 및 지역 당국에 플랫폼 수수료를 재분배한다.
● ‘서클 오브 프렌즈’를 통해 커뮤니티의 역량 강화 : DACSEE 운임에서 취한 모든 수수료는 이 공동 풀에 예금되어 커뮤니티 순위, 플랫폼의 시간 거리, 플랫폼에 나타난 승차 혹은 운전 횟수, 그리고 서클 오브 프렌즈의 크기의 네가지 기준에 따라 이해 관계자에게 재분배된다.
● 간단하고 편리한 지불 방식 : 승객은 동일한 토큰 또는 다른 전통적인 결제 방법으로 지불할 수 있다.
● 투명하고 가시적인 거래 :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정보는 운전자, 승객, 및 정부 기관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해 투명하게 기록된다.
● 지역 및 정부 파트너십 육성 : DACSEE 플랫폼은 강력한 파트너십 개발을 신뢰하며, 지역 정부와 파트너십을 통해 환영받을 수 있는 관할권에서만 운영된다.
DACSE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블록체인과 분산형 시스템을 활용하여 운전자 중심적이고 권력 친화적인 플랫폼을 구현하고, 승객에게 가능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DACSEE는 개인 및 공공 판매에서 2,500만 달러 이상을 성공적으로 모금했으며, 마지막은 2017년 12월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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