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하이선 태풍이 지나간 7일 태풍의 밤을 겪어낸 경남 함양군의 농부는 비 그치자마자 쓰러진 벼를 일으키고 있다. 농부들의 고단한 마음을 위로하듯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는 둥근 무지개가 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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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들 들녘에서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을 손보는 농민 뒤로 무지개가 떠 있다.(사진=함양군 김용만 주무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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