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4호선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 설치된 한·중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글렌데일시 관계자와 시민에 감사장을 전한 계성고 학생들과 알데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앞줄 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시 관계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 청소년들이 해외 최초로 평화의소녀상을 건립(2013)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관계자와 시민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 4호선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 설치된 한·중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글렌데일시 관계자와 시민을 대표해 알데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감사장을 전한 계성고 학생들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앞줄 오른쪽첫번째)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성북구 제공)

21일 성북구 소재 계성고등학교 고서연 등 재학생 7명은 우호도시 성북구를 방문한 알데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과 관계자를 만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 그리고 평화로운 세상을 열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에 큰 힘을 보태준 글렌데일 시 관계자와 시민을 대표해 감사장과 평화의 등을 전달했다.

▲ 4호선 한성대입구역 분수마루에 설치된 한·중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글렌데일시 관계자와 시민을 대표해 알데시스 카사키안 글렌데일시 시장에게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평화의 등을 전달하고 있는 계성고 학생(사진=성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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