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 단양 = 글·사진 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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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발재의 가을은 울긋불긋 단풍 길이 길게 이어지면서 드라이브 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다. |
가을이 온다. 가을이 왔다. 굽이굽이 보발재에 가을이 찾아왔다.
소백산 자락길 6구간 코스이기도 한 충청북도 단양군 보발재는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로,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데 해발 540m에 위치하고 있다.
보발재를 넘어서 구인사로 가는 길에 약 3㎞ 도로변을 따라 예쁘게 물든 단풍이 소백산의 산세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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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이굽이 돌아가는 보발재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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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이 물들면서 보발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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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발재 정상에는 보발재 단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데크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데크에서 언덕 아래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만 찍어도 인생사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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