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을 찾은 관람객이 초대형 출력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코엑스와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국내 최대 옥외광고업 전문 전시회인 이번 전시는 12일까지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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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0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에서 관람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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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을 찾은 관람객이 LED실리콘 네온사인을 살펴보고 있다. 코엑스와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주최로 열린 국내 최대 옥외광고업 전문 전시회인 이번 전시는 12일까지 계속된다. |
또한, 11일에는 옥외광고업 내 ESG 트렌드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이니지를 논하는 전문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각 세션별로 ‘지속가능성’, ‘친환경’과 ‘미래의 사이니지’를 주제로 열려 업계 전문가들의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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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올해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코엑스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옥외광고산업전’이 동시 개최된다. ‘동행, 옥외광고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업계 성과 공유, 관련 정책 홍보 등 옥외광고 산업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은 “디지털 강세와 지속가능한 사이니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옥외광고산업의 미래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안전하고 전문적인 비즈니스 산업 전시회 개최를 통해 우리 옥외광고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0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에서 3D 프린터를 시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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