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윤석대 사장은 1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Dilshod Azimov)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와 물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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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오른쪽)은 11월 1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 및 기술교류 확대 필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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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오른쪽)은 1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 및 기술교류 확대 필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한편, 딜쇼드 아지모프 사장과 경제재무부 공무원 등 관계자들은 11월 19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한국의 최신 물 관리 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정책 토론과 물 관리 현안 논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딜쇼드 아지모프 사장은 “우수한 기술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향후 물 관리 기술 지원, 역량강화 및 물 교육 전문기관 구축 등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열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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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은 4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 및 기술교류 확대 필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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