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콩식 디쉬가 포함된 주말 브런치 뷔페를 마련했다.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기며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의 도시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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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프로모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호텔 그라넘에서 11월 27일까지 만날 수 있다.(사진=홍콩관광청 제공) |
홍콩의 미식여행의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프로모션은 반얀트리 호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11월 27일까지 만날 수 있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함께 홍콩 스타일로 풀어낸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쿵파오 메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인 메뉴로는 -블랙 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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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 사전행사로 지난 16일 '홍콩 영화 속 음식 이야기' 토크 이벤트를 열었다.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홍콩 속 홍콩여행과 미식이야기로 오프닝을 시작한 홍콩미식축제는 반얀트리 클럽 앤스파 호텔 그라넘에서 1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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