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2일 개최된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제 10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를 시작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전시회를 본격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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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개막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를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전시회를 재개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강명일 주호치민총영사,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 이동기 코엑스 사장 등 주요 인사가 개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엑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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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현지시간)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개막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를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전시회를 재개했다. |
코엑스와 무역협회는 이번 해외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 9월 하노이 베이비&키즈페어, 11월 베트남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 베트남 디저트&커피엑스포,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잇달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코엑스와 세계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는 9개국 100여개 영유아 산업 대표 기업이 참여하며, 40여개의 우리 기업과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호주무역투자대표부(Austrade),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등이 각 국가관 및 홍보관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베트남과 신남방 국가들 사이 유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현저히 증가한 점을 감안해 유아 안전 및 향균 제품, 의료 및 제약 서비스, 피부미용, 키즈카페 등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난 국내 고급 브랜드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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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현지시간) 호치민 푸미흥전시장(SECC)에서 개막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를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전시회를 재개했다. 강명일 주호치민총영사,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 이동기 코엑스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전시회 개막 현장에서 한국 수출기업들의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코엑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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