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동계 전지훈련 일번지로 자리매김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0 2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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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 여자대표팀 강진서 전지훈련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20일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콜린 벨)이 스포츠 동계훈련중심지 전남 강진군의 영랑과 다산구장에서 전지훈련에 열중하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반짝 한파가 주춤한 지난 20일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콜린 벨)이 스포츠 동계훈련중심지 전남 강진군의 축구전용구장인 영랑과 다산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2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여자축구 국가대표 강진에서의 전지훈련은 최초로 도전하는 올림픽 본선 진출 결정전인 2021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플레이오프 경기에 대비한 것으로 선수와 콜린 벨 감독 등 임원 13명과 선수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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