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 ‘G7 정상회의’ 영국서 한국관광 홍보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의 리듬을 느껴보세요(Feel the Rhythm of Korea)’ 문구를 부착한 2층 버스가 9일 영국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를 지나가고 있다. 

▲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 래핑 2층 버스가 지나가고 있다(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영국에서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가 런던에서 대대적 한국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빅토리아·워털루·옥스퍼드서커스 등 시내 주요 역사에도 판소리에 맞춰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이는 댄서들을 볼 수 있는 디지털패널 광고가 상영되고 있다.

또한 버스 래핑, 지하철 광고를 찍어서 SNS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영국 한식당을 통한 한국음식 체험 이벤트, 나만의 한국 여행계획을 그려 보는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동시에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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