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댐주변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이음 장날이 열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대전 본사에서 지역 농가 활성화 등을 위해 ‘K-water 이음 장날’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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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30일 임직원들과 함께 댐 주변지역 농가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홍보 부스에 방문하여 지역 특화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이음 장날은 댐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로 및 지역사회와 상생 확대를 위해 2023년 9월부터 매년 2회 개최되고 있다.
3번 째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양구·보령·순천·영천 등 댐 주변지역의 11개 시군에서 14개 농가가 참여했다. 참여 농가는 개별 부스를 열고 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호박·김·유정란·반건시·사과 등 직접 생산한 30여 종의 지역·계절별 특화 농산물을 홍보, 판매하였다.
특히, 지난 6월 행사에 12개 농가가 참여한 것에 비해 참여 농가가 확대되며 농산물 종류도 다양해지는 등 부스를 찾은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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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30일 임직원들과 함께 댐 주변지역 농가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홍보 부스에 방문하여 지역 특화 농산물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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