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까지 새활용 굿즈 온·오프라인 기획전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차그룹과 협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새활용에 진심, 그린굿즈(Green Goods) 기획전을 개최한다. 

 

▲ 한국환경공단은 21일부터 25일까지 ‘새활용에 진심, 그린굿즈(Green Goods) 기획전을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명동성당 맞은편)에서 개최한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이번 기획전은 새활용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친환경·사회적 경제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 현대차그룹이 공동 협력으로 추진한다.

커피마대, 데님, 방화복, 폐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32개 기업의 새활용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MZ세대는 가치 소비문화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운영하는 소셜임팩트 공간 플랫폼인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명동성당 맞은편)에서 진행되며, 전시된 새활용제품은 사회적경제 상품몰 이스토어 36.5(www.sepp.or.kr)온라인 특별전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는 10월 9일까지 계속되며 제품별 30% 이상 할인, 무료 배송,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주변의 버려지는 자원을 인지하고, 새활용의 필요성을 더욱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한국환경공단은 폐자원의 국내 선순환 및 새활용이 촉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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