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섬진흥원(KIDI)은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 리저널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 리저널 심포지엄’에 참여해 '지역거버넌스포럼 라운드테이블'에서 발표했다. 오동호 원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국내외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효과적인 거버넌스 및 디지털 전환 확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리저널 심포지엄은 유엔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및 동아프리카 지역 46개국 공공행정 전문가, 공무원, 학계 인사 등 약 1천500명의 국내·외 인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이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지역거버넌스포럼 라운드테이블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은 마지막 날인 19일 진행된 지역거버넌스포럼 라운드테이블 발표를 맡았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지역의 효율적 거버넌스 및 파트너십 증진’ 주제로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을 포함한 6개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섬 사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투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화면)이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지역거버넌스포럼 라운드테이블에서 토론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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