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 협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손을 맞잡았다. 

▲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왼쪽)과 정남호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 소장이 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관광공사는 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그동안 구축했던 제주 관광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관광 학술연구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연구 성과 공유와 함께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 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정남호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 소장(왼쪽에서 다섯번째)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 기업, 대학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빅데이터 분석역량을 강화하는 등 국내 스마트관광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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