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Parties)에 참여하여 물 분야 기후위기 적응 및 완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시아 각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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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여하고 있는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이 K-water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탄소중립, ESG 경영에 대해 Bruno Oberle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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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CoP26이 열리고 있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샤밀라 나이르 베돌레 UNESCO 사무총장보(네번째)를 만나 한국수자원공사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탄소중립, ESG 경영에 대해 설명한 뒤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한편,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3일(현지시간) 오전 아시아 지역 기후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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