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투어 프레스=왕보현 기자]
한국해비타트는 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방역용품 확보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1차 긴급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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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비타트는 6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200세대에 살균소독제와 위생용품, 비상식료품으로 구성된 긴급지원키트 200개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에는 해비타트 홍보대사인 배우 권오중(가운데 모자 쓴 이)씨와 남수영(오른쪽)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과 직원, 한국해비타트 자원 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권 대사(사진 맨 앞)를 비롯 봉사자들이 긴급지원키트를 들고 주거취약계층이 살고 있는 임대주택을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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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지원키트 앞에 선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인 배우 권오중씨(사진 좌에서 두 번째)와 남수영 시흥시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사진 좌에서 세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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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비타트는 6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200세대에 살균소독제와 위생용품, 비상식료품으로 구성된 긴급지원키트 200개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에는 해비타트 홍보대사인 배우 권오중씨와 시흥시 남수영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과 직원, 한국해비타트 자원 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권 대사(사진 맨 앞)를 비롯 봉사자들이 긴급지원키트를 들고 주거취약계층이 살고 있는 임대주택을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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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지원키트를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한 권오중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는 “국가나 현실이 어려울 때 더 어려워지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다.”며 “한참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좁은 방에 모여 있는 것, 방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장애우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큰 일을 한 것은 아니지만 도움이 절심함을 깨달았다.”고 했다. 이어서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모아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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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비타트는 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방역용품 확보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200세대에 살균소독제와 위생용품, 비상식료품으로 구성된 긴급지원키트 200개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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