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 북한이 보인 도발적 언행이 대북전단 살포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대북 제재 틀 완화를 검토해야 하고, 북한을 방문할 용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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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반도클럽 대사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최근 급변하는 남북관계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반도클럽은 서울에 주재하며 평양 주재 공관장을 겸임하는 20개국 대사들의 모임이다.(사진=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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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반도클럽'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반도클럽'은 서울에 주재하며 평양 주재 공관장을 겸임하는 20개국 대사들의 모임이다. (사진=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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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클럽 오찬간담회에서 핀란드 대사와 대화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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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서울시청에서 에로 수오미넨(Eero SUOMINEN) 주한 핀란드 대사 등 ‘한반도클럽’에 가입한 19개국 남북겸임대사들과 오찬간담회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 응원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반도클럽은 서울에 주재하며 평양 주재 공관장을 겸임하는 20개국 대사들의 모임이다. (사진=서울시 제공) |
‘한반도클럽’은 서울에 주재하며 북한 평양 주재 공관장을 겸임하는 대사들의 모임으로 유럽연합(EU), 핀란드, 호주, 멕시코, 터키, 캐나다, 덴마크 등 20개국이 가입했으며, 오늘 간담회에는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환한 오스트리아 대사를 제외한 19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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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서울시청에서 한반도클럽에 가입한 19개국 남북겸임대사 초청 만찬을 열고 최근 급변하는 남북관계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반도클럽은 서울에 주재하며 평양 주재 공관장을 겸임하는 20개국 대사들의 모임이다(사진=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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