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23일 대전 대덕구 용호동 소재 특수학교인 대전 해든학교의 언어장애 학생들을 위해 2백만 원 상당의 교육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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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23일 대덕구 용호동 소재 특수학교인 대전 해든학교의 언어장애 학생들을 위해 2백만 원 상당의 교육 물품을 전달했였다. 이범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한도영 대전해든학교 교장(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선 (주)여행문화학교산책 대표, 강화평 전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 한 교장, 이 실장, 박기범 한국수자원공사 경영감사부장(사진=하국수자원공사 제공) |
이날 전달식은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이 2022년 연말을 맞이해 언어장애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래구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자발적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한 ‘물사랑 나눔 펀드’를 활용하여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나눔이 학업이 어려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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