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 북부·남부 본부

▲ 전국버스공제조합 김기성 지부장(가운데)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박상언 경기남부본부장(왼쪽), 조정권 경기북부본부장(오른쪽)과 경기도 버스 무사고 100일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전국버스공제조합 제공)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는 4월 28일 방배동 소재 전국버스공제조합 본부 사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 남부, 북부본부와 버스회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경기도 버스무사고 100일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경기도 버스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무사고 100일 운동을 추진하여 우수회사 및 운전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을 수여하고 사고 다발 회사는 안전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국버스공제조합 김기성 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버스 사고가 감소되어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업계에 경영개선 효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버스 사고 감소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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