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15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창동점 등 20개 매장에서 제철 수산물과 추석 주요 성수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을 맞아 제철 수산물 및 성수용품 등 파격 할인행사를 알리고 있다.

파격가로 구매할 수 있는 국산 수산물은 제주 은갈치(생물), 초코 오징어(냉동), 조미김, 볶음용 멸치, 국물용 멸치 등 주요 성수품으로 최대 57%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제주 은갈치(생물)와 볶음용 멸치는 해양수산부 소비 쿠폰(최대 1만 원)과 행사카드(농협, KB, 현대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 1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양재·창동점 등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20개 매장에서 제철 수산물과 주요 성수품 등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꼭 필요한 제철 음식과 주요 성수용품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추석에 하나로마트에 오셔서 품질 좋은 수산물을 들여가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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