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섬진흥원과 완도군이 완도해양치유센터 공동 홍보에 나선다.
▲ 11월 25일 완도군 신지도에서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 한국섬진흥원은 완도군과 함께 완도해양치유센터 공동 홍보에 나선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지난 11월 25일 완도군 신지도에서 개관한 국내 최초 해양치유센터를 알리고 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지난 20일 목포 청사에서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완도해양치유센터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는 20일 목포청사에서 완도군과 완도해양치유센터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간담회에는 이기석 지역개발과장, 정경석 섬발전팀장 등 완도군 관계자와 한국섬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했다.
간담회를 통해 완도해양치유센터 공동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고 양 기관간 교류협력사업도 발굴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섬진흥원은 완도해양치유센터 연말연시 할인내용 등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기관 SNS(인스타그램 ‘오하섬’) 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 완도해양치유센터는 국내 최초로 해수, 해조류, 머드 등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수압 마사지와 수중 운동을 할 수 있는 딸라소풀과 해조류 거품 테라피, 머드 테라피, 스톤 테라피 등 16가지의 프로그램이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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