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 교류협력 위해 양해각서 개정
[티티씨뉴스 고양=왕보현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미국수도협회(AWWA)는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개정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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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WATER KOREA 2022 첫 날인 8월 31일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미국수도협회(AWWA)와 지난 2006년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개정 체결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진광현 상근부회장(오른쪽)과 미국수도협회 데이비드 라프란스(David LaFrance) CEO가 MOU 서명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WATER KOREA 2022 첫 날인 8월 31일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미국수도협회(AWWA)와 지난 2006년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개정 체결했다.
미국수도협회는 1881년 설립되어 현재 96개국의 5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연구, 교육, 국제교류, 전시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상수도 분야 비영리 단체이다. .
이번 MOU 개정은 상호 제공하는 연구자료 확대와 활용제한을 완화하여 연구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고 저작권 표시 의무 등 지적재산권 보호 조항을 추가하여 상호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료교환이 가능하도록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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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미국수도협회(AWWA)와 지난 2006년 체결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개정 체결했다. 한국상하수도협회 진광현 상근부회장(오른쪽)과 미국수도협회 데이비드 라프란스(David LaFrance) CEO가 MOU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이날 MOU는 전시회 참가기업과 유관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리셉션 행사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 진광현 상근부회장과 미국수도협회 데이비드 라프란스(David LaFrance) CEO가 서명하였으며, 양 당사자는 양국의 상수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상하수도협회는 미국수도협회의 연구자료를 국내에 공급하고 상수도 분야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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