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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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어린이들이 환경위기시계 바늘을 되돌려 푸른 지구를 되돌려 주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오늘은 세계 물의 날이다.
서울 송파구가 제3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푸른 지구를’라는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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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수 송파구청장(사진)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세계 물의 날’”이라며 “이곳 성내천은 생태를 되살리기 위한 민관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 구의 대표적인 자연생태하천으로 거듭났다. 자연과 물이 살아있는 생태도시 송파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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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환경단체인 솔이자연사랑 임홍순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환경단체 회원과 어린이들이 성내천변에 꽃창포를 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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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세계 물의 날 취지에 공감해 매년 하천 정화활동 등을 통해 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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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파구는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송파형 탄소중립도시 계획’을 수립,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50%까지 줄이는 감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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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물의 날인 22일 송파구 성내천변에 심은 꽃창포에 어린이가 정성스럽게 물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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