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하루 326두 출품… 높은 가격에 거래돼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4일 강진우시장 대목장이 개장되어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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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이승옥 강진군수(왼쪽)가 강진우시장을 찾아 축산농가와 우시장 종사자를 격려하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
우시장은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대목장 경매가 활기차게 시작하였다.
이날 강진우시장에 출품된 소는 총 326두로 송아지는 최고 539만원, 번식우는 893만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다. 비육우 역시 생체 1kg당 13,500원대로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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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이승옥 강진군수(왼쪽)가 강진우시장을 찾아 축산농가와 우시장 종사자를 격려하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
이날 우시장을 방문한 이승옥 강진군수는 출하 농가 및 우시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강진군과 한우농가가 한마음으로 한우 품질향상에 전력을 기울여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강진착한한우’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맟춤형 한우개량 사업과 양질의조사료 생산 공급을 통해 한우 품질 향상과 경영비 절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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