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전문으로 알리는 국내 첫 워터플루언서가 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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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전문으로 알리는 국내 첫 워터플루언서가 2일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워터플루언서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며 ▲생활 속 물 관련 탄소저감 실천 방법 ▲ 청정 물에너지 소개 ▲물 절약 실천 등 매월 주제에 따라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국민과 공유한다.
장훈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공공과 민간이 하나가 되어 노력해야만 한다”며 “워터플루언서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의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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