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의 종합병원 세란병원 환경데일리와 의료지원 협약
- 의료서비스는 최고의 복지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서울 중심의 전통 종합병원인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과 녹색산업의 밑 걸음을 자임하는 환경전문 정론지 환경데일리(편집인 김영민)가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서울 중심의 전통 종합병원인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과 녹색산업의 밑 걸음을 자임하는 환경전문 정론지 환경데일리(편집인 김영민)가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 왼쪽부터 세란병원 신승호 대외협력팀장, 환경데일리 권동우 부사장, 세란병원 황지나 원무차장, 환경데일리 김영민 편집인이 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란병원과 환경데일리는 31일 서울 종로구 무악동 세란병원 종합검진센터 1층에서 협력병원 지정 및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증진 분야에서 공동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상호협력 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란병원 홍광표 병원장은 “우리나라 1세대 관절척추병원 시대를 이끈 세란병원은 지난 30년간 종합병원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라며, “디지털 시대 스마트 의료서비스 구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데일리 김영민 편집인은 “기후변화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관리는 최고의 복지”라며, “사람, 자연, 경제, 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녹색산업의 토대를 만드는 일에 오늘 양 기관의 협력은 커다란 기념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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