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투어플랜트 은퇴여행교실 열어
- 지금 까지와 전혀 다른 여행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은퇴여행을 준비하는 세대들에게 학교가 열린다.  

▲ 은퇴여행을 준비하는 세대들에게 지금 까지 와는 전혀 다른 여행을 기획할 수 있는 은퇴여행교실이 9월 6일 개강한다.

 

은퇴여행컨설팅이 오는 9월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31빌딩 內 서울관광재단에서 개강한다. 여행컨설팅과 여행 기획을 전문으로하는 ㈜투어플랜트가 마련한 이번 강좌는 현장의 전문가와 여행 고수들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1000일의 기록’을 제작한 박종우PD, KBS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교수, 국내최초 여행기자 조성하 전 동아일보편집국장, 박경일 문화일보 여행전문지가 등이 강의한다.

강의는 이 산골, 저 갯마을에서 주워 담아온 인간미 넘치는 여행담부터, 세계 방방곡고을 돌아 다니며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이 직접 전문가의 육성으로 전해진다. 또 역사학자가 추천하는 역사와 여행, 30년 경력의 여행가이드, 사진작가, 유투브크레이터, 여행작가로부터 여행의 실전을 배우게 된다.
실습과 강의로 구성된 12번의 강좌를 수료하면 누구나 여행작가의 소양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 은퇴여행교실 커리큘럼

우현석 ㈜투어플랜트 대표는 “여행은 맛집을 찾아 떠나서 셀카 찍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 산하 곳곳에 깃든 이야기, 준비하고 떠나서 감동을 주워 돌아오는 여행도 재미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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