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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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폭우로 큰 수해를 당한 섬진강 유역 7개 시군 단체장 등(왼쪽)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만나 책임 규명과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이날 면담에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심민 임실군수, 이환주 남원시장, 김순호 구례군수, 정현복 광양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등 6개 시장·군수가 참가해 7개 지역(곡성 포함)의 입장을 담은 ‘공동 요구문’을 전달했다.
요구문에서는 섬진강댐 하류지역 피해주민 손해배상, 관련 책임자 처벌, 홍수피해 재발 방지대책 등을 강력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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