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우수 물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창업활성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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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왼쪽)은 13일 (사)한국창업보육협회 이광근 회장과 물산업분야 창업활성화 및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3일 (사)한국창업보육협회(회장 이광근)와 물산업분야 창업활성화 및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물산업분야 창업기업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협력하고, 물산업분야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 정보관리 및 공유 등을 통해 성공가능성이 높은 물기업을 발굴·육성하게 된다.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2021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창업보육센터 신규 사업자로 지정된 후 (사)한국창업보육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네트워킹, 교육 등 기업지원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 물산업클러스터는 창업보육실 13개실에 11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등 개소 이후 입주기업에 약 1억 3천 6백만 원을 지원했고 작년 매출액 19억, 신규고용 21명, 신기술 인증 등 클러스터 입주 전 대비 꾸준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창업공모전을 통해 매년 5개사씩 총 20개사의 우수 물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협회와 협업하여 전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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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과 (사)한국창업보육협회는 13일 물산업분야 창업지원 및 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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