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는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과 발맞추어 지난 6일과 7일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물산업 발전을 혁신 워크숍 및 2023년 수도사업본부장 협의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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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물산업 발전을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건하 한국상하수도학회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장병철 회원지원처장 등이 물산업 기술·제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이번 워크숍은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 ‘대한상하수도학회 학술행사’와 연계하여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회, 물기업, 유관기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전국 수도사업본부장 협의회의 현안사항 논의, 공공기관의 물산업 관련 주제발표, 혁신 물기업의 기술·제품 발표와 함께 행사장 내 전시대를 마련하여 물기업 기술·제품을 전시·소개했다. 둘째 날은 물산업 수출을 위한 지원제도 소개와 기업의 수출사례 등이 발표 되었다.
첫째날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K-water의 전주기 지원제도(K-water 정재환 부장)’를 시작으로, ‘지능형 누수관리시스템(위플랫)’,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방안(서용엔지니어링)’, ‘스마트 수질정화 솔루션(에코피스)’, ‘초순수 생산 플랜트 국산화(K-water)’, ‘대구경 폴리에틸렌관(현대파이프)’ 등 5개사가 물산업 기술·제품을 소개하였다.
둘째날은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조달 및 공모사업(KOICA)’, ‘물기술 해외수출 성공사례(자인테크놀로지)’등 물산업 수출관련 주제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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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지난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물산업 발전을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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