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에 여름 꽃 노루오줌이 화사하게 피어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여름 꽃인 노루오줌이 화사하게 피어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천리포수목원에는 약 90여 분류군이 자라고 있으며 민병갈 기념관 뒤쪽의 ‘노루오줌원’에서 화사한 노루오줌 꽃을 만끽할 수 있다.
▲ 노루오줌은 우리나라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
천리포수목원 기획경영부 이상훈 팀장은 "오는 6월 21일 천리포수목원 창립 53주년(1970년 6월 21일)을 기념하며 1970년도 출생자, 6월 21일 생일자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마련했다"며, "천리포수목원에 많은 탐방객이 오셔서 활짝 핀 노루오줌 꽃을 관람하시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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