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대전의 50년 역사를 지방시대 개막을 위한 미래 동력으로 이어가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대전 이전 50년 아카이빙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은 21일 대전 본사에서 개최 중인 수자우너공사 본사 ‘대전 이전 50년 아카이빙 전시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지난 반세기의 경험을 새로운 지방시대 개척을 위한 힘으로 이어갈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윤석대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수자원공사의 역사와 업적 등을 관람하며, 1974년 당시 공공기관 최초로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이전을 결정하고 대전에 내려온 한국수자원공사의 결기에 깊은 공감을 보였다.
윤석대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가장 값진 유산은 대한민국 성장기 시대에 선도적으로 균형발전을 실천한 것에 있다”며 “이는 우리의 자부심이자 미래로 이어가야 할 책임”이라고 말했다.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대전 이전 50년 아카이빙 전시회’에서 국민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개최 중인 ‘대전 이전 50년 아카이빙 전시회’ 전경. 2024년 10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찾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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