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재해 예방의 초석 마련
-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이명환)는 최근 안전보건 관련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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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이명환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KSR 인증원으로 부터 안전보건 관련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서를 받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water운영관리 제공) |
케이워터운영관리(주)는 2022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맞추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준비해 왔고 본사권역 3개 사업장(본사, 인재개발원, 대청댐지사)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했다.
또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후 안전보건매뉴얼, 절차서 및 방침을 수립하고 내부 심사를 실시하여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의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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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운영관리(주)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의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관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합의를 거쳐 2018년 제정된 안전보건 관련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안전보건경영체계 전반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을 수여한다.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이명환 사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획득을 시작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모회사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속적인 안전.보건 협의체를 통해 중대재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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