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버거랜드 독특한 오리지날 전통 10 가지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4 18:22:03
  • -
  • +
  • 인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잘츠버거랜드는 독특한 곳이다.
독특한 자연 경관, 사람과 동물과의 잊을 수 없는 만남, 꿈같은 역사적인 도심을 배경으로 한 세계적 수준의 문화 상품… 잘츠버거랜드의 독특함은 이곳에서만 가능 한 여러 가지 특이한 관습, 성격 및 장소를 포함 진정한 잘츠버거랜드 (SalzburgerLand)의 속으로 들어가 찾아본 독특한 오랫동안 내려오는 전통 10가지 소개한다.

1 삼손 행렬 - 강한 남자가 전통을 수행 할 때 

▲ © 페리엔리지역 잘츠부르크 룽가 – 잘츠부르크 룽가 지역의 삼손 축제 퍼레이드

잘츠부르크의 가장 강한 남자는 어디에 살고있나? 아마도 잘츠부르크 룽고 지역에서 일년에 한 번 삼손이 나타난다. 무게 100kg와 높이 5 ~ 8 미터 나무에서 나타난 사람이다.
구약 성서의 바로 그 삼손이다. 룽가 지역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어깨에 군인 옷을 입는 사람들을 둘러메고 전통적인 행렬로 거리를 누빈다. "삼손을 운반" 하는 룽고 슈퍼 히어로는 이 지역에서 행해지는 행사 일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의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2 "훈도아 랑겔른" 레슬링 – 호그와트보다는 호그모아
▲ © 에디스 단저 – "훈드스토아 랑겔른"에서 힘의 시험

훈드슈타인 산의 자연 경기장에 관중들이 모여든다. 핀츠가우 지역에서는 매년 한 참가자가 "호그모아"로 선정된다. "호그모아"는 "헌드스토아 랑겔른" 레슬링 대회우승자에게 주어진 이름으로 해리 포터가 다니는 마법 학교와 조금 비슷하지만, 그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이 결투 중에 참가자들은 힘과 기술을 다 동원해 상대방을 등에 대고 서로 밀어낸다. 레슬링 같은 이 토너먼트는 1518년부터 공식적으로 언급되었다. 그 때 승리자는 농민들이 뽑았지만 오늘은 심판이 뽑는다. "헌드스토아-랑겔른"은 해리 포터에게 마법 지팡이가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잘츠버거랜드에 진행한다.

3 프리츠 센들호퍼 – 일종의 수염 기른 잘츠버거 사람
▲ © 에디스 댄저 – 한 종류의 프리츠 센들로퍼

첼암 제의 지붕 위에 는 매우 특이한 챔피언이 살고 있다. 그는 올림피아 챔피언, 프리츠 센들로퍼이다. 그의 인상적인 얼굴 장식은 이미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심지어 "가리발디"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수염을 기르는 것이 핀츠가우 베테랑의 유일한 열정은 아니다. 프리츠 센드호플러는 열정적인 톱 수집가다. 그는 이 보물들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 박물관을 열었다. 2,000년 이상 존재해 온 개별 유물들을 합하여 2,500개 이상의 톱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4 퀼 자수 – 잊혀진 공작 예술에서
▲ © 잘츠버거랜드 관광청, 코엔 코스만 – 페데르키엘-스티커 자수 에서 최고급 장인정신

수염 머리에서 공작까지. 세인트 마틴 암 텐넨게비르지의 월터 그뤼블과 허버트 클리베는 배낭, 가방, 레더호센과 같은 아이템을 자수하는데 사용되는 귀중한 실을 만들기 위해 그들과 함께 작업한다. 이 기술은 퀼 자수라고 부른다. 오늘날 아무도 순수 미술을 마스터하지 않는다. 따라서 귀중한 퀼을 나누는 것은 진정한 마스터의 일이다. 하나의 작품을 마무리하는 데 1~2달 이나 걸린다. 퀼자수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대기자 명단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5. 허레이 – 카푸지너베르크 산의 도시 샤모아
▲ 잘츠부르크 특유의 매력은 사라들 뿐 아니라 네 발 달린 동물들도 좋아한다.


동물의 왕국과 함께 지내십시오. 잘츠부르크 특유의 매력은 사라들 뿐 아니라 네 발 달린 동물들도 좋아한다. 모차르트시 한복판에 집을 세우기 위해 샤모아를 옮길 수 있는 또 다른 것은 무엇일까? 70년 이상 구시가의 전경을 유네스코가 보호해 왔다. 그리고 샤모아는 심지어 그들이 아무것도 원하지 않도록 돌봄이가 있다. 야생에서 보고 싶다면 약간의 행운이 필요하며, 그것은 확실히 어떤 경우에라도 카푸지너베르크 를 방문해 볼만하다. 잘츠부르크 구시가의 실루엣과 인상적인 호헨잘츠부르크 요새, 페스퉁스버그 산과 인접한 묀히스버그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6. 클래식 음악 핫 스팟 -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올드 타운에 대해 말하자면, 연극 애호가인 막스 레인하르트가 잘츠부르크 대교구에 편지를 보낸 것은 100년이 조금 넘었다. 편지에서 그는 돔플라츠의 연극 작품을 입고 싶다는 소망을 공식화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허가를 요청했다. 대주교는 승인을 해주었고, 잘츠부르크 에브리맨이 태어났다. 그 이후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축제 중 하나로 발전했으며 (프리미어) 공연과 아방가르드 실험이 처음부터 가장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구스범스는 구 시가의 독특한 배경 앞에서 해가 지고 "에브리맨"의 전화가 멀리서 관객을 통해 울려 퍼지면서 늦어도 괜찮다. 하지만 잘츠부르크 시뿐만 아니라 잘츠부르크의 자매 마을을 방문하는 좋은 이유인 페너-인셀, 할레인 에서도 공연이 열립니다. 덧붙여, 맥스 린하르트의 원래 편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잘츠부르크 대교구의 기록보관소에 잘 포장되어 있으며 매년 특별한 날에 대중에게 공개된다.


7. 유기농 마을 시함(SEEHAM)

▲ © TVB 시함 - 오스트리아 최초의 유기농 마을

이보다 더 유기농적인 것을 얻지 못한다.
잘츠부르크시 에서 멀지 않은 곳에 목가적인 오베르트루머 호수가 있다. 시함의 작은 마을은 서쪽 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오스트리아의 모든 유기농의 개척자가 되었다. 유기농 식품은 학교와 유치원 주방에서 조리되며 편리한 대중 교통과 전자 자전거의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현지 유기농 상점은 전기 자동차로 식료품을 공급하며 지역 사회농업 사업의 약 80 %가 유기농법으로 생산 재배한다. 유기농 호텔, 유기농 치즈 유제품 및 유기농 곡물 공장을 방문하므로 서 더 많은 유기농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15년 시함에서는 "지역 사회와 지역" 부문에서 오스트리아 기후 보호 상을 수상했다.


8.  핀츠가우 쇼텐 – 놀라운 치시 코네스 

▲ © Edith Danzer – Pinzgau Schotten, an almost forgotten cheese speciality

유기농 치즈의 아이디어가 입에 대면 촉촉 해하게 만들 수 있을까? 이것은 여전히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만들어지고 파마산과 베이컨을 연상시키는 맛을 내는 낙농 제품이다. 전에는 핀츠가우 스코텐은 치즈와 버터 생산에서 남은 음식으로 만들어졌으며 가난한 가정에서 제공되었다. 오늘날 이들은 특별히 제작되었다. 유청과 버터밀크는 양념을 하고 훈제하기 전에 짜여져 톡 쏘는 맛을 냅니다. 쇼텐이 건조되면 파마산 처럼 쇼토넨 만두, 슐루츠크라펜 라비올리, 쇼트수프 와 같은 전통적인 핀츠가우 요리에 강판을 사용한다.

9.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직장 - SONNBLICK 천문대
▲ © 엘케 루드비히 - 3,106미터 고도의 손블릭 천문대

1886년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 항구에서 봉헌되고, 코카콜라는 시럽으로 처음 판매되고 있었다. Sonnblick 천문대는 SalzburgerLand의 Rauris Valley에서 3,106미터에서 작동을 시작한다. 새로운 시설의 위치는 상층부의 공기에 대한 연구에 기여하려는 주요 의도를 달성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1900년 경의 날씨는 어땠습니까?"라고 스스로에게 묻는 사람이 있을까? Sonnblick에 있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정상 회담 전망대 덕분에 답을 찾을 수 있다. 온도, 기압 및 일조에 대한 장기 통계는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이는 오늘날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구소이자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로서의 위상에 부합한다. 그렇지 않으면 직원들은 매일 통근이 5시간의 산악 하이킹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원들은 회사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올라가고, 다른 사람들은 도보로 Sonnblick의 정상에 도달해야 한다.

10. 크림ML 폭포 – 치유력이 있는 자연의 광경
▲ © TVB 크림므 – 눈에 보이는 스프레이 미스트가 있는 크림 폭포

숨막히는 자연 광경이 기다리고 있는 크림 폭포.즉, 손블릭의 높은 곳에서 크림모 폭포까지 간다. 알레르기와 천식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숨막히는" 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다. 치유의 비밀은 바위에 부딪히는 물에 의해 생성되는 아주 작은 물 입자에 있다. 폭포앞에 하루에 한 시간만 있으면 알레르기성 천식은 사라진다고 알려졌다. 이것은 잘츠부르크 파라셀수스 의과 대학의 연구에 의해 확인되었다 (PMU). 호흡기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380미터 높이의 3층에서 떨어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Covid-19 상황에서 모든 비즈니스가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일부 이벤트는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한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책

+

경제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