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TA 충청지부 지부장에 김범제 범한항공여행 대표 선임
- KATA 지부, 지역 회원의 권익보호 및 여행업 발전에 기여 기대
- 호남, 영남, 제주 지부도 설치 추진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5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KATA 충청지부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오창희 회장(왼쪽)이 김범제 KATA 충청지부장에게 KATA 충청지부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도종환 국회의원과 KATA 임원, 충청지역 회원사 등 60여명이 참석하고,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그리고 정우택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개소식 축하했다. 오창희 회장은 김범제 KATA 충청지부장에게 KATA 충청지부 현판이 전달했다.

▲ 도종환 국회의원이 KATA충청지부 설치를 축하하고 있다(사진=KATA 제공)

KATA 오창희 회장은 “이번 충청지역 지부 설치는 6월 17일 제3차 이사회에서 지역 4곳에 지부를 설치하는 안건이 의결되어 개소하게 되었으며, 이번 충청지부 개소를 통해 충청지역 회원과의 밀접한 소통 늘려, 충청지역 회원의 권익보호와 여행업 발전에 만전을 다하겠다.”면서, “또한 호남, 영남, 제주지부 3곳도 개소하여 지역회원사와의 소통과 연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25일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KATA 충청지부 개소식을 개최하였다.(사진=KATA제공)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