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설 연휴를 나흘 앞둔 5일,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삼전초록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에게 설날 절하는 법과 예절교육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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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와 함께하는 설 예절교육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초록어린이집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예절 교육을 배운 후 전통놀이 체험을 하고 있다. |
이날 색동 옷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원생들이 설날의 의미를 익히고 세배 방법 등 설 예절교육 후 과 떡 담기와 윷놀이 같은 전통놀이 체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만 6세 어린이들이 전통예절을 익히고 따라하는 모습은 4살, 5살인 동생들에 비해 제법 의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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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저 이렇게 하는거 맞아요’ 송파구와 함께하는 설 예절교육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초록어린이집에서 열린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원생들이 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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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앞둔 어린이들의 ‘즐거운 윷놀이’ 2024년 갑진년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 송파구가 5일 오전 삼전초록어린이집에서 합동 세배 행사를 연 가운데 한복을 곱게 입은 원생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
초록어린이집 이효진 원장은 “원생들과 설을 맞아 세배하기 등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체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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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나흘 앞둔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초록어린이집에서 설빔을 입은 어린이들이 떡 담기를 하며 전통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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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저 이렇게 하는거 맞아요’ 송파구와 함께하는 설 예절교육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초록어린이집에서 열린 가운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원생들이 절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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