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부터 안동댐 수문을 열고 하루 520만㎥가량을 하천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이는 경북 북부 산불 진압을 위한 소방 용수 취수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적극적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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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8일 하회마을과 인접한 안동댐 하류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근 낙동강 본류에서 산불 진압을 위한 소방 용수가 취수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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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자원공사는 25일부터 안동댐 수문을 열고 방류하고 있다. 소방 용수 확보를 위해 방류한 것은 이례적이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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