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기상 곡우(穀雨)를 사흘 앞둔 16일 해남 설아다원의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해남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설아다원은 유기농 차 재배지이자 차 체험과 한옥스테이, 전시, 음악, 공연 등 자연 속 쉼과 예술을 결합시킨 복합문화 예술농장이다.(사진=해남군 제공) |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穀雨) 절기를 앞두고 해남 설아다원의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
곡우 전 수확한 햇차는 우전차(雨前茶)라 하여 햇차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친다.
이른 봄 가장 먼저 딴 찻잎으로 만들어 첫물차라고도 하며, 여린 찻잎으로 만들어 은은하고 순한 맛이 일품이다.
코로나19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따뜻한 기온과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햇차의 작황은 다른 어느 해 보다 좋은 편이다.
▲ 절기상 곡우(穀雨)를 사흘 앞둔 16일 해남 설아다원의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사진=해남군 제공) |
▲ 해남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설아다원은 유기농 차 재배지이자 차 체험과 한옥스테이, 전시, 음악, 공연 등 자연 속 쉼과 예술을 결합시킨 복합문화 예술농장이다.(사진=해남군 제공) |
[코리아 투어 프레스=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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