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AAWC)는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캔싱턴호텔에서 ‘아시아 물복지를 위한 정책 연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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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AAWC 회장 변재일 의원)이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캔싱턴호텔에서 개최한 ‘아시아 물복지를 위한 정책 연구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캔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물복지를 위한 정책 연구 성과발표회’에서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AAWC) 회장인 변재일 의원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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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캔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물복지를 위한 정책 연구 성과발표회’에서 아시아물위원회(AWC) 회장인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아시아 각국 정부가 추진 중인 물 문제 해결 방안의 실제적인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서 지난 2019년 설립된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의 역할 및 효율적 수행을 위해 K-water의 전문성을 살려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 고영공 수자원공사 물정책연구소장은 연구성과발표 ‘실질적 아시아 물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 정책적 접근방안 연구’를 통해 “신생네트워크인 AAWC는 의원외교가 갖는 강점을 활용해 조속히 기구 운영과 사업의 안정화 필요하다”라며, “AWC와 협력은 과학적 지식과 글로벌 네트워트를 효괴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자원으로 양기관간 밀접한 협력과 장기적으로 자체 정책연구 역량 배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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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공 K-water 물정책연구소장이 ‘실질적 아시아 물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정책적 접근방안 연구’란 제목으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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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캔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 정책연구 성과 발표회'에서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
변재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로서는 AAWC의 적극적 활동에 제약이 있지만 정책연구 결과에 따라 한국을 주도로 AAWC 회원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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