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 세끼의 품격 ‘이천도자기축제’ 성황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1 16: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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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도자기축제… 오는 7일까지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장이 많은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연휴를 맞은 30일 유네스코 공예분야 창의도시인 경기 이천에서 도자기 축제가 열리고 있다.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물레체험으로 만든 도자기를 전시대에 올려놓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장인들의 혼이 담긴 도자기를 직접 보고, 손에 흙을 묻히며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의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이다.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이천의 명품도자기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올해로 37번째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가 지난 26일 막을 올려 5월 7일까지 이천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일대에서 펼쳐진다.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물레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이번 축제는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 240여 개 공방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물레 체험, 흙빚기, 드론축구 등 20여종의 체험, 명품도자명장전& 청년작가테이블웨어전, 전국모집공모를 통해 선발된 40여개 팀의 상시 공연, 거리 마임 마술쇼, 대형도자기시연,학암천 튤립 포토존도자기를 주제로 한 체험은 물론, 승마와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이천 도자기 명장의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의 도자기 판매장이 많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 김경희 이천시장이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방문한 프랑스 교류단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도자기로 만든 풍경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한 연인이 전시부스에서 도자기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 30일 연휴를 맞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화덕빵가마 무료시식행사 체험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정상화한 이번 축제는 삼시 세끼의 품격'이라는 주제아래 이천 도자기를 대표하는 6개 마을의 240여개 공방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5월 7일까지 열린다. (사진=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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