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추석을 앞둔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거여동 마을활력소에서 열린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에서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송편을 포장하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6일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거여동 소재 송파 마을활력소에서 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한선영 송파구 새마을 부녀회장이 건네 주는 송편을 맛보며 활짝 웃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올해는 송파구 관내 기업인 롯데물산과 올림픽 병원 등에서 후원한 백미 1,300kg으로 송편을 만들어 저소득층 450가구에 가구당 1.5kg의 송편을 전달한다. 추석을 맞아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원과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안부도 살피고 전달한다.

▲ 서강석(왼쪽 두번째) 송파구청장이 6일 서울 송파구 마을활력소에서 열린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에 참석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송편을 옮기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송파구 부녀회가 정성들여 준비한 송편과 함께 이웃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이웃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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