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서천지역자활센터, 마산면주민자치회, 서천군민등 약 40여명이 22일 마산면에 위치한 봉선저수지 일대에서 가시박 및 칡 제거, 육상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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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서천지역자활센터, 마산면주민자치회, 서천군민등 약 40여명이 22일 마산면에 위치한 봉선저수지 일대에서 가시박 및 칡 제거, 육상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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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서천지역자활센터, 마산면주민자치회, 서천군민등 약 40여명이 22일 마산면에 위치한 봉선저수지 일대에서 50리터 기준 25봉지의 가시박 및 칡 제거와 약 1톤의 육상쓰레기를 수거한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공) |
봉선저수지에 육상 생태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이 넓게 분포되어 봉선지의 깃대종인 물버들을 위협하여 고사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천지속협 기후생태환경분과 사업으로 업무협약을 맺은 서천지역자활센터와 모집을 통해 신청한 지역민들과 함께 자원봉사로 가시박 및 칡 제거,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오늘 제거된 가시박과 칡은 50리터 기준 25봉지와 약 1톤에 가까운 양의 육상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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