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맛 좋고 가격 좋은 절임배추 상품 선보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22일(목)부터 11월 4일(수)까지 식품안전 관리인증 기준(HACCP, 해썹)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 배추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 22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장용 절임 배추 사전 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쌀쌀해지는 날씨에 김장 관련 재료들이 속속 판매되는 가운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 창동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는 11월 04일까지 대관령 원예농협, 화원농협,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부귀농협, 순천농협, 경기식품(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 배추를 할인 판매한다.

▲ 22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장용 절임 배추 사전 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사전 예약 행사 상품인 아산 선도농협 절임 배추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1상자(20kg)에 31,500원, 해남 화원농협은 33,500원, 대관령 원예농협은 44,500원이며, 그 외 나머지는 32,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카드는 NH농협·KB국민·삼성·씨티·전북은행으로 카드 결제 시 8,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기간 구매한 절임 배추는 11월 10일(화)~22일(일) 중에 받을 수 있다.

▲ 22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장용 절임 배추 사전 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김장’을 손쉽고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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