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초·중·고 학생, 제11회 국제e-Mobility엑스포 자원봉사 활동
-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에도 적극적인 참여의향
- 자원봉사활동 통해 국제 시민소양 함양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제12회 국제e-Mobility 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이 지난 10월 11일(금)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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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이 지난 10월 11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되었다.(사진=국제e-Mobility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
이번 자원봉사단 출범식에는 김대환 국제e-Mobility엑스포 조직위원장,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부모회 남정욱회장, 제주신화월드 박용남대표, 임관봉 제주특별자치도 이장협의회 회장, 우명률 대정읍 Cinema 갤러리 관장과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초·중·고 학생봉사단,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부모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을 통해,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초·중·고 학생 봉사단은 내년 4월8일 개최하는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 홍보대사로 시작하며, SNS 홍보와 홈페이지 관리, 그리고 국제대학생자율주행전기차와 AI드론경진대회, 50여개 컨퍼런스 세션 보조업무와 통·번역, 안내 봉사, 첼로, 가야금, 바이올린 등 재능기부 봉사로 국제 시민으로서 소양을 함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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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에서 국제e-Mobility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이 자원봉사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국제e-Mobility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
김대환 국제e-Mobility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는‘탄소중립 2035(Net-Zero City)’제주에서 코로나 5년을 극복하고 50여개국 1만여명이 함께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이라면서“50여개 세션의 글로벌 콘퍼런스가 열리는 현장에서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꿈나무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차, UAM, 전기선박, 농기계 전동화에 이르기까지 e-모빌리티를 총망라한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 ’가 2025년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제주신화월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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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에서 활약할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학생 자원봉사단 출범식에서 여미지식물원 대표인 남정욱 중문관광단지협의회 회장이 자원봉사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국제e-Mobility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
내년 제12회 국제e-Mobility엑스포에서는 실리콘밸리 투자유치 비즈포럼, 제3회 국제친환경선박엑스포, 제10차 세계 e-Mobiltiy협의회 총회 및 포럼, 제4회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 한ㆍ유로, 한ㆍ인도 E-Mobility 라운드테이블과, 한-아세안과 한ㆍ아랍 EV비즈니스 네트워킹포럼, 한ㆍ중ㆍ일ㆍ미 EV비즈니스포럼, 글로벌 UAM포럼, 한-아프리카 모빌리티 에너지포럼, 국제EV표준포럼 등 50여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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