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신학에 의한 교회사’를 정립해 교회사 대중화에 기여해 온 임희국 교수가 제3회 알렌기념상을 수상했다.
▲ 남대문교회 손윤탁목사(오른쪽)가 20일 장신대 임희국 명예교수(왼쪽)에게 제3회 알렌기념상을 수여하고 있다. 임교수는 제중원신앙공동체에서 태동한 남대문교회에서 수여하는 알렌기념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헸다.(사진=남대문교회 제공) |
제중원신앙공동체에서 태동된 남대문교회(위임목사 손윤탁)는 우리나라 첫 상주 선교사인 알렌(Horace N. Allen, 1858~1932)의 선교사역을 기념하기 위한 알렌기념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알렌 입국 136주년 기념주일인 20일 중구 퇴계로 남대문교회에서 임희국 교수에게 제3회 알렌기념상을 수여했다.
임희국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교회 목회자와 후학들에게 교회사를 교수하고 ‘한국적 신학에 의한 교회사’를 정립해 교회사 대중화에 기여했다.
▲ 장신대 임희국 명예교수(사진)이 20일 남대문교회에서 수여하는 제3회 알렌기념상을 수상했다. 임교수는 "제중원신앙공동체에서 태동한 남대문교회에서 수여하는 알렌기념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교회사와 개인사를 통해 세상 속 교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헸다.(사진=남대문교회 제공) |
▲ 장신대 임희국 명예교수(사진)이 20일 남대문교회에서 수여하는 제3회 알렌기념상을 수상했다. 임교수는 제중원신앙공동체에서 태동한 남대문교회에서 수여하는 알렌기념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헸다.(사진=남대문교회 제공) |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