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ESG경영 성과 확산·전파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6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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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공감 찾기 콘서트”개최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5일 서울 상암동 소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2년 ESG경영 성과 경진대회 최종 본선인 「제4회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공감 찾기 콘서트”」를 개최했다. 

▲ 한국환경공단은 5일 서울 상암동 소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2년 ESG경영 성과 경진대회 최종 본선인 「제4회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공감 찾기 콘서트”」를 열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 박찬호 경영기획본부장 외 임직원, 심사위원, 환경관련 기자단, 시민참여 혁신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공감 찾기 콘서트”」는 한국환경공단의 한해 ESG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실현 및 소통강화 등 정책방향을 선도적으로 반영하여 기존 6개 공모 부문에서 12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 국민심사를 신규로 추가 실시하고 시민참여혁신단의 개선의견도 청취했다.


▲ 한국환경공단이 5일 서울 상암동 소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한 2022년 ESG경영 성과 경진대회 최종 본선인 「제4회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공감 찾기 콘서트”」입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행사에 참석한 시민참여혁신단 윤선경씨는 “한국환경공단의 다양한 방법과 접근방식을 통한 우수사례 발굴 노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시민의 대표로서 앞으로 공단의 비전과 행보에 기대가 크다“는 참석 소감을 말했다.

1,2차 서류심사 및 국민심사를 거친 탄소중립 등 12개 부문 사례 담당자들의 발표에 이어, 심사위원들은 대상(2개), 최우수(4개), 우수(6개)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5일 서울 상암동 소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2022년 ESG경영 성과 경진대회 최종 본선인 「제4회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 “공감 찾기 콘서트”」축사를 통해 "ESG경영 실천 및 국민 체감형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박찬호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본부장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젊은 실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감 콘서트 내용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본 공감 콘서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임직원 간 더욱 화합하는 조직문화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심사평을 밝혔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감 콘서트가 공단의 ESG경영 성과가 더욱 확산·전파되고 향후 발전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 및 국민 체감형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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