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신안 당사도에서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이 개최됐다. 올해 마지막 섬 현장포럼으로 연말맞이 복지시설 위문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임직원들은 18일 신안 당사도 마을회관에서 ‘제24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에 앞서 당사도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쌀, 화장지, 라면 등 1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한국섬진흥원(KIDI)은 18일 신안 당사도 마을회관에서 ‘제24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열고 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포럼에는 오동호 원장을 비롯한 한국섬진흥원 임직원, 신안군 및 암태면 관계자, 섬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앞서 당사도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쌀, 화장지, 라면 등 1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시설 등을 점검, 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실사구시 섬 정책 및 진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섬진흥원(KIDI)은 18일 신안 당사도 마을회관에서 ‘제24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열고 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사진=한국섬진흥원 제공) |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