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돗물 홍보대사로 가수 박서진 위촉
- 수돗물홍보협의회, 수돗물의 가치를 강조하는 공익광고 제작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수돗물의 가치를 강조하는 공익광고의 모델이 되었다. 

▲ 가수 박서진(왼쪽)이 수돗물홍보협의회에서 제작하는 공익광고에 출연해 수돗물의 가치를 홍보한다. 사진은 지난 27일 홍보영상 촬영현장에서 (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수돗물홍보협의회 제공)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가 운영하고 환경부, 7개 특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 K-water가 참여하는 수돗물홍보협의회는 가수 박서진을 수돗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협의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을 수돗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수돗물의 안전성과 경제성,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일상 속 같이하는 수돗물의 친근감을 전달하게 된다.

▲ 수돗물 홍보대사 박서진 가수가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수돗물홍보협의회 제공)

수돗물 홍보대사 가수 박서진은 향후 1년간 수돗물의 우수성 홍보와 친환경 수돗물 음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으로 맑은 물 세상을 실현하게 된다.

수돗물홍보협의회와 박서진은 수돗물 홍보대사로서의 첫 번 째 활동으로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 제고와 친환경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고품질의 광고물을 제작하여 전국 단위의 대국민 홍보를 진행한다.

▲ 수돗물 홍보영상을 촬영중인 가수 박서진  (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수돗물홍보협의회 제공)

이를 위해 지난 8월 27일 TV와 라디오 공익광고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박서진이 최근 출연중인 예능과도 협업을 통해 수돗물 홍보대사 박서진의 생생한 모습을 송출할 예정이다.

▲ 상하수도협회의 송승종(오른쪽) 사무총장이 지난 27일 홍보영상 제작현장에서 가수 박서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수돗물홍보협의회 제공)

협의회 운영기관인 상하수도협회의 송승종 사무총장은 지난 27일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박서진 홍보대사와 함께 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수돗물을 홍보할 것”이라며, “협의회는 국민에게 올바른 수돗물 정보를 제공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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