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관광트렌드 역량강화 클래스 통해 선보여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과 종사자들의 위기가 극대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빠른 대응과 침체된 관광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1 관광트렌드 역량강화 클래스>를 시작했다.  

▲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빠른 대응과 침체된 관광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관광인 토닥토닥 마음회복 프로젝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위기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비즈니스 경영환경과 트렌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관광인 전문역량강화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첫 과정으로는 지난 20일 <관광인 토닥토닥 마음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마음치유전문가 박상미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미니 강연과 랜선 상담이 1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빠른 대응과 침체된 관광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관광인 토닥토닥 마음회복 프로젝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유튜브 라이브 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에 작은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관광인으로서의 자존감을 찾기 위한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야겠다.” 등 적극적인 실시간 댓글 참여와 과정에 대한 호평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관광인 토닥토닥 마음회복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8월 관광식당, 9월 여행사, 10월 관광숙박업 등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의 콘텐츠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될 예정이다.

유튜브에 접속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를 검색하면 공식 채널에 접속할 수 있으며, ‘구독하기’를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최신 콘텐츠를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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