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제4차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그동안 투어이천의 재기를 위해 노력해 왔던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26대 회장인 양무승 회장은 회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 27일 제4차 이사회 및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회장직 자진 사퇴를 선언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
이로써 26대 회장 임기를 1년 남겨두고 발생한 회장 유고 상황에 따라, 협회 정관 제 13조 7항에 근거로 박정록 상근부회장이 앞으로 1년 동안 회장권한대행을 맡기로 했다.
협회는 회장 유고를 대비하여 정관상 회장 임기 1년 미만의 유고 시, 상근부회장이 권한대행을 맡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오는 12월 1일부터 27대 회장이 선출되는 24년 11월까지 대행 역할을 수행한다.
▲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27일 2023년도 제4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하고 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
▲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27일 2023년도 제4차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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